태풍 카눈 많은 사람들의 걱정 속에 어떻게 지나갈까?
안녕하세요 여러분
스노우드랍 인사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자동차 소식이 아닌
많은 사람들의 관심사인
태풍 카눈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얼마 전 있던 폭우로 인한 수해 등으로
많은 사람들이 걱정을 하고 있을 것 같은데요.
우선은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태풍의 정의는 무엇이며 어떤 피해가 생기나?
최근 동아시아 지역을 강타한
열대성 폭풍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는데요.
태풍은 지구의 열대 지역에서 주로 발생하는
기상현상으로 높은 바다 온도와 기압의 차이로
발생하게 됩니다.
육지에 접근하며 도시는 물론이고 농경지에
영향을 미치는 강력한 바람과 강우를 동반하는데요.
교통망은 물론이고 항공, 기차 등 다양한
이동 수단의 운행이 중단되거나 지연되는 일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대비 방법과 행동 지침은 어떤 것이 있을까?
얼마 전 일본을 강타한 태풍 카눈은
폭우로 인한 침수, 바람으로 인해 지붕이 날아가고
차가 쓰러지는 등
심각한 피해를 만들었는데요.
현재 경북 대구 지역을 지나고 있으며
심각한 재산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앞으로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미리 대비하여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제일 중요해 보입니다.
산과 바다 지역에서는 해일과 산사태에 대비하여
충분한 조치를 취해야 하는데요.
주민들 또한 이에 대비하여 태풍에 대
경보 및 지침을 준수해야 하며,
심한 경우 안전한 장소로 대피하거나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합니다.
1. 산, 하천, 계곡 등 위험 지역에서의 야영이나 물놀이는 멈추고 사람들과 함께 안전한 지역으로 이동한다.
2. 태풍의 도달 시간 및 경로를 확인하고 어떻게 대피할지 생각한다.
3. 주택이나 차량, 시설물 등을 보호하기 위해 가족 및 지역주민과 함께 준비한다.
4. 가족과 함께 비상용품을 준비하여 재난데 대비한다.
5. 외출은 자제하고 어르신들에게는 수시로 안부를 확인한다.
이처럼 상세한 행동 요령이 명시되어 있으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태풍 카눈의 이동 경로는 어떻게 될까?
현재 태풍 카눈의 이동 경로를 보면
경북 대구를 지나 10일(목) 18시쯤
충북 청주,
21시경 서울 동부를 지날 것으로
확인되고 있는데요,
11일(금)에는 서울 북쪽으로 이동하여
평양 쪽으로 올라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직접적인 경로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비바람의 영향을 받는 곳이 많아
전국적으로 대비하고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태풍의 평균 시속은 30km/h라고 하는데요.
이번 태풍은 10~20km/h로 느린 편에 속해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피해는 더욱 클 것으로
예상하기도 하는데
피해를 최소화하고 인명피해 없이
무사히 지나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