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신형 쏘렌토 페이스리프트 최고의 패밀리카
안녕하세요 여러분
궁금한 자동차 소식을 전달하는 스노우드롭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오는데요.
날이 흐리다 보니
기분이 다운되는 것 같은데요.
그래도 오늘 하루도 힘내서
즐거운 일상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최근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
기아 신형 쏘렌토 페이스리프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해당 모델은 KIA의 중형 SUV로
넓은 내부 공간은 물론
세련된 디자인으로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고 있었는데요.
이번 변화로 인해
더욱 멋진 외관과 다양해진 기능,
고급스러운 내부 모습으로
더욱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세련미를 살린 외관 디자인
우선 외부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많이 바뀐 부분은
전면부라고 말씀드릴 수 있는데요.
헤드램프의 모습이
이번에 출시한 모닝과 비슷한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곡선의 비중을 줄이고
직선을 많이 사용하여
보다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패밀리카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모델이지만
스포티함도 강조하는 것 같네요.
더불어 EV9에 처음 적용된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이 적용되어
차주의 개성에 맞게
차량을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세로형 램프와 입체적인 그릴 패턴이 적용되어
이전 세대와의 차별점을 두었습니다.
볼륨감을 강조하여 웅장한 느낌을 주는데요.
후드와 범퍼 부분을 부각시켜
전체적으로 볼륨감을 주었습니다.
KIA의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 (Opposites United)를 구성하고 있는
요소들 중에 하나인
미래적인 대담함 (Futuristic Boldness)이 콘셉으로 자리 잡았으며
이번 세대는 볼륨감으로 이를 풀어냈습니다.
기본적인 제원은 어떻게 될까?
기아 신형 쏘렌토 페이스리프트
2.5 가솔린 터보의 경우
I4 싱글 터보 엔진을 탑재하여
2,497cc의 배기량을 가지고 있는데요,
최고 출력은 281hp, 최대 토크 43kg.m의
힘을 자랑하고 있어
고속도로는 물론 시내 주행에 있어서
파워풀한 주행이 가능합니다.
전장 4,810mm, 전폭 1,900mm,
전고 1,700mm, 휠베이스 2,815mm로
중형 SUV에 알맞은 크기를 가지고 있는데요.
큼직한 크기에 많은 부모님들이
패밀리카로 이용하기 위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녀석이기도 합니다.
위에 설명한 2.5 터보 모델 외에도
2.2 디젤 엔진 모델이 있으니
참고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더욱 고급스러워진 내부
그럼 내부는 어떻게 변했을까요?
전반적으로 가로선을 사용해
수평적인 느낌을 강조했는데요,
이는 개방감을 높인 디자인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12.3인치 클러스터와 내비게이션이
마치 하나가 된 듯한 느낌을 주는
파노라마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었는데요.
기아 신형 쏘렌토 페이스리프트에는
KIA의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ccNC가 적용되어서 다양한 정보를
통일감 있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전 세대와의 차이점이라고 한다면
지문인식 센서가 추가되어
카 페이 사용은 물론
지문으로 차량의 시동을 걸 수 있습니다.
시트의 패턴이 변경되어
보다 새로운 느낌을 주고 있으며
시그니처 트림부터는 스티어링 휠의
조절이 전동식으로 변경되어
보다 섬세한 조절이 가능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후석의 경우 더 말할 것도 없는데요.
넉넉한 실내 공간과 시트 폴딩으로
더욱 넓은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캠핑을 즐기는 분들이나
가족들과 차량을 이용하기 원하는 분들에게는
큰 메리트로 다가오는 부분입니다.
4세대 쏘렌토는 2020년 출시 후에
국내에서 매년 6만 대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여
3년 연속 중형 SUV 시장 1위를 지켜온 만큼
전작의 장점을 살리고
더욱 업그레이드된 기능과 디자인으로
더욱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은 기아 신형 쏘렌토 페이스리프트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지난 18일 출시하여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 만큼
관심을 가지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은데요.
넓은 공간과 우아하고 세련된 디자인,
다양한 첨단 기능들이 들어간 만큼
신차 구매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참고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